“매주 수요일엔 방문객에 차를 드립니다” 용인시 유림동,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무료 서비스 서정혜 2016-03-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주민자치센터는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차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 데이' 행사는 유림동주민자치센터가 관내 사회복지법인인 ‘해든솔’과 ‘행복나눔 일촌맺기’ 협약을 맺고 실시하는 것으로, 장애인들이 백옥쌀로 만든 모찌, 인절미, 증편 등 떡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유림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이 서로 협력하며 상생하는 행복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주택가‧하천변 등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16.03.28 다음글 용인시 경계 14곳 주요 산 탐방한다 16.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