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6.25전쟁 66주년 행사 개최 참전유공자 등 400여명 참석 시장상 등 수상 김완규 2016-06-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용인시지회 주최로 6.25전쟁 66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으로 시민 보훈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로 신재학씨(87) 등 6명에게 시장상 등을 수여했다. 정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참전유공자의 예우 및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를 다짐하고 전후세대에게 전쟁의 올바른 역사를 알려줌으로써 확고한 안보관과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동고속도로변에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16.06.28 다음글 죽전휴게소, 직원 대상 소방훈련 실시 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