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피해자멘토위원회 희망의 등대 간담회”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활동 전개 김완규 2016-06-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2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피해자 멘토위원회 “희망의 등대”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 동안의 희망의 등대 활동사항과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옥배 위원장은 그동안 범죄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범죄피해자 뿐만 아니라 소외된 계층 치안약자에게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이왕민 서장은 2015년 범죄피해자 보호원년과 발을 맞춰 발족한 희망의 등대가 지난 한 해 취업지원, 심리상담, 피해자 주거 환경개선 등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애쓰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과 앞으로 범죄피해자를 포함한 여성이 안전하고 치안약자가 보호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 창포봉사단, 문화유적 청소 등 봉사활동 실시 16.07.01 다음글 영동고속도로변에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