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AI 특강’으로 일상 속 도민 인공지능 교육 확대 ○ 동두천 특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AI교육 진행 ○ 2025년 AI리터러시, 미래채움, 디지털배움터 통해 5만 명 이상 교육 추진 서정혜 2025-07-21 08: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18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일상 속 AI, 경기도와 함께’를 주제로 ‘찾아가는 AI 특강’을 열었다. 2025+경기+SW미래채움+AI페스티벌 도민 180명이 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최재용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과 김은정 강사가 생성형 AI 트렌드와 제미나이(Gemini) 활용 사례를 강의했다. 경기+AI캠퍼스+현장교육 ‘찾아가는 AI 특강’은 동두천을 시작으로 용인, 고양, 화성, 부천, 안산, 광명, 양주, 이천 등 9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5개 시군에서 AI 특강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 대상을 확대했다. 동두천시+AI+특강+1 도는 2025년 ‘경기 SW미래채움 AI 페스티벌’을 통해 코딩 체험, 드론 로봇 시연 등 체험형 AI 교육을 운영하고, 경기AI캠퍼스에서 생성형 AI 활용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등 약 5만 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도민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고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체감 가능한 AI 교육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평 수해 현장 달려간 경기도의회 의장단, 김진경 의장 “피해 수습에 총력, 특별재난지역 지정에도 힘 모으겠다” 25.07.21 다음글 경기도, 도시재생 지역관리서비스 ‘경기 더드림 서비스’ 참여 희망기업 모집 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