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글로벌뷰티퀸 2016, 각국 전통의상으로 수놓은 해미읍성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에 참석한 MGBQ 각국 대표들 박명근 2016-10-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전통의상 패션쇼와 전통놀이체험 행사 참여에 시민과 관광객들 큰 호응 세계 각국서 온 미녀들이 해미읍성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8일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서 제 15회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가 열린 가운데, 미스글로뷰티퀸(MGBQ, 총재 채만희) 2016의 참가자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진행했다. ▲ 각국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MGBQ 2016 참가자들 패션쇼를 본 관광객들은 “축제를 즐기던 중 외국에서 온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돼 뜻밖이었다”며 “생각지도 않던 아름다운 퍼포먼스까지 보게 돼 정말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해미읍성 안에서 이완섭 시장과 아이들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MGBQ 2016 참가자들 이후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온 관광객들과 기념촬영과 전통놀이체험을 함께해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 ‘세계미녀 전통의상 패션쇼’ 플랜카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MGBQ 2016 참가자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사실 한국 적응에 어느 정도 어려움을 겪었고, 사람들이 낯설기도 했다”며 “하지만 반갑게 웃어주며 반겨주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니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 놀이기구를 사용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MGBQ 2016 참가자들 박명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사랑나눔 플리마켓’개최 16.10.12 다음글 이동면,‘6·25참전유공자의 날’기념식 개최 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