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사랑나눔 플리마켓’개최 박명근 2016-10-1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7일 서천레스피아에서 자원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들이 옷과 장난감, 책, 유아용품 등 30여종의 중고물품과 직접 만든 수공예품, 농산물 등을 판매했으며, 먹거리 장터와 쿠킹클래스 체험과 풍선아트 체험 행사 등도 열렸다. 참여자들은 판매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과 단체가 함께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명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16.10.13 다음글 미스글로벌뷰티퀸 2016, 각국 전통의상으로 수놓은 해미읍성 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