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찾아가는 안전교육·컨설팅 실시 김완규 2025-08-11 11: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제조업·사용업·판매업(알선판매업 제외) 총 44개소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5월부터 8월까지 순차적으로 실시 완료했다. 6. 이천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찾아가는 안전교육·컨설팅 실시 이번 사업은 화학물질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화학물질 관련 법규 준수 여부 점검 ▲취급·저장시설 안전관리 교육 ▲누출·화재 등 비상 상황 대응 절차 ▲지원사업 안내 등을 교육했다. 특히 사업장별 현장 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방재 물품 비치 및 작업자 안전용품 착용 강화 등을 교육하여 사업장 스스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화학물질은 잘못 취급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관리지침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문제점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환경보호과 환경관리팀 ☎031-644-2358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한국토종닭협회와 함께 ‘사랑의 토종닭 나눔행사’ 개최 25.08.11 다음글 이천시, 인공지능(AI) 보이스봇 도입…야간 민원응대 강화 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