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중리동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 체결 오예자 2025-08-13 15: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장호원읍과 중리동을 2025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12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13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 이천시 장호원·중리동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 체결(장호원읍) 이번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은 한정된 재원 안에서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자살 예방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천시의 자살률을 감소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명제 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로 인한 자살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은 이천시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5. 이천시 장호원·중리동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협약 체결(중리동)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치료비 지원 ▲자살수단통제사업 ▲자살 유가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천시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도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이천 남부권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이천시자살예방센터(031-637-2331)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야간 및 휴일에는 109(보건복지상담센터)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문의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 ☎031-6190-7206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지방의정 AI 대전환 콘퍼런스 개최 김진경 의장 “AI혁신으로 자치분권 디지털 의정 구현할 것” 25.08.13 다음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법무사 정해석 사무소와 무료 법률 자문 업무협약 체결 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