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 세대 건강 식생활 문화 확산 나선다 ‘찾아가는 식생활 안전·영양교육 및 전시’ 운영 ○ 도, 찾아가는 식생활 안전․영양전시 및 식생활 안전 마술 퍼포먼스 교육8월 20일부터 본격 운영 ○ 병원과 시청에서 열리는 식생활 안전․영양 전시는 일반 도민도 관람 가능 - 9월 5일 동백성루카병원, 9월 9일 의정부성모병원, 9월 25일 안산시청 서정혜 2025-08-21 07: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식생활 안전‧영양 전시’와 ‘식생활 안전 마술 퍼포먼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식생활교육+(1)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 경기도영양사회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중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생활 속에서 식생활 안전과 영양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식생활교육+(2)올해 방문 일정은 8월 20일 성남 보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22일 하남 하남중학교 ▲8월 28일 안양 화창초등학교 ▲9월 2일 양주 백석초등학교 ▲9월 3일 안성 공도초등학교 ▲9월 5일 용인 동백성루카병원(일반인 관람 가능) ▲9월 9일 의정부 의정부성모병원(일반인 관람 가능) ▲9월 12일 용인 송전초등학교 ▲9월 16일 고양 오금초등학교 ▲9월 18일 하남 성광학교 ▲9월 24일 안산 원곡초등학교 ▲9월 25일 안산시청(일반인 관람 가능) 순으로 진행된다. 식생활교육+(3)‘찾아가는 식생활 안전‧영양 전시’는 나트륨·당류 저감 식단 모형, 교육 패널, 영양 정보 전시와 함께 영양사의 1:1 영양상담(현장문답식)으로 구성돼, 전 세대 누구나 실질적인 식습관 개선 방법을 배울 수 있다.‘식생활 안전 마술 퍼포먼스 교육’은 마술과 풍선쇼를 통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식생활 안전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사업은 어린이․청소년부터 성인·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식생활 안전과 영양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이라며 “특히 병원과 시청에서 열리는 식생활 안전․영양 전시는 일반 도민도 관람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25.08.21 다음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10년간 도민 소통의 핵심 창구로 자리매김 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