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받아 용인시, 6.25기념행사서…보훈가족 예우 증진 노력 공로 서정혜 2017-06-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6.25전쟁 제67주년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처장이 수여하는 ‘호국보훈의 달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에게 매년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봉사자, 기업인 등 전국에서 21명이 받았다. 정 시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예우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6.25참전용사와 지역 주요인사,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6.25의 결의문 낭독,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의도정책연구원 & 광주시민문화예술동아리연합 업무협약 체결 17.07.06 다음글 제62회 현충일 오전10시 1분간 묵념사이렌 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