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사회복지시설 찾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서정혜 2017-07-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지난 24일 처인구 남사면 소재 선한사마리아원 강당에서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및 관계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요령을 알려주고, 각종 생활안전 및 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예방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마네킨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선한사마리아원 김종진 사무국장은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은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시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다”며,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서승원 소방대원은 “물놀이 안전사고의 원인 중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사망사고 비율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며, “물놀이 전 준비운동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중앙시장 문화공연행사 열려 큰 호응 17.07.31 다음글 보정동, 힐링정원 어린이 체험학습지로 각광 17.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