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청결한 도시환경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서정혜 2017-10-0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지난18~29일까지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주간’을 운영하고 관내 11개 동별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지역별로 범시민 청결운동을 펼친 것이다. 지난 25일에는 양진철 부시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120여명이 청사 주변 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관곡로에서 신갈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와 신갈역 주변 도로 약 3㎞ 구간에서 1.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구 관계자는 “귀성객들이 용인에 대해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클린 기흥 이미지 제고를 위해 꾸준히 청결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복지시설 아이들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해 화제 17.10.20 다음글 기흥구,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온정 잇따라 1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