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주인공! 축제 속 특별한 자원봉사 기회! - 용인시청소년수련관, ‘Life Line’자원봉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오예자 2025-09-12 17: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 플랫폼 ‘Life Lin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청소년 자원봉사 플랫폼 ‘Life Line’ 참가자모집 포스터이 프로그램은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운영되며, 사전 교육은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 관내 13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며, 선착순으로 40명(회차당 20명)을 모집한다.2025년 용인특례시 조아용 페스티벌과 연계 운영하는 ‘Life Line’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문화 체험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그리고 ESG 가치 실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자원봉사 활동이다.청소년들은 활동에 앞어 온라인 사전교육(Zoom)을 통해 부스 운영과 봉사자의 역할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축제 현장에서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운영을 지원하게 될 부스는 스포츠 챌린지(보치아, RC카 레이싱) 부스와 목공 체험(나무반지, 우드 그립톡, 미니 트레이) 부스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속에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감을 체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신청방법◀*모집 기간 : 2025. 9. 3.(수) ~ 선착순 마감*신청 경로 : 1365 자원봉사포털 또는 e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DOVOL) 지역과 연결되고, 문화를 나누며,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수원 영화지구,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타운이 될 것” 25.09.12 다음글 김동연,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의 베이스캠프 될 것” -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 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