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위해 경안천 일대 수목 정비 처인구, 폐목은 지역 주민에 땔감용으로 제공 서정혜 2017-11-2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7~23일 우기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안천 동부동 송담대 인근에서 운학2통까지 약 2㎞ 구간의 수목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 수목이 무성했던 경안천 모습 ▲ 처인구가 경안천의 수목을 제거하는 모습 처인구는 제거한 수목 120톤 가량을 지역 주민들에게 땔감으로 무상으로 제공해 1천만원 상당의 폐기물 처리비도 절감했다. 처인구는 앞서 지난 5월과 9월에도 한천과 청미천, 경안천 일대에서 수목정비를 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 내 수목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참참 사랑 봉사단」과 함께하는 『2017 따뜻한 이야기』일일찻집 행사 실시 17.11.28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신입직원 전원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 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