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위해 경안천 일대 수목 정비
처인구, 폐목은 지역 주민에 땔감용으로 제공
서정혜 2017-11-27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7~23일 우기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안천 동부동 송담대 인근에서 운학2통까지 약 2㎞ 구간의 수목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 수목이 무성했던 경안천 모습

▲ 처인구가 경안천의 수목을 제거하는 모습

 

처인구는 제거한 수목 120톤 가량을 지역 주민들에게 땔감으로 무상으로 제공해 1천만원 상당의 폐기물 처리비도 절감했다.

 

처인구는 앞서 지난 5월과 9월에도 한천과 청미천경안천 일대에서 수목정비를 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 내 수목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