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백세희 작가 토크 콘서트 개최 - 24일 ‘우리동네 청년공간’ 카페 하이드에서 진행…21일까지 ‘청년e랑’ 통해 신청 접수 - 오예자 2025-09-16 14: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4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작가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백세희 작가 토크 콘서트 개최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7시 동백호수공원 내 ‘우리동네 청년공간’ 카페 하이드에서 ‘내 안의 우울 다루기’를 주제로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21일까지 용인시 청년정책 포털 ‘청년e랑’에서 접수하며, 추첨으로 30명을 선정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3개 구에 위치한 용인청년LAB 이용이 어려운 청년을 위해 지난 3월 지역 내 카페 10곳을 ‘우리동네 청년공간’으로 지정하고, 11월까지 총 350명에게 공간 이용료를 지원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동백호수공원·신정문화공원 ‘시민참여 정원’ 가을꽃 재단장 25.09.16 다음글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시민의 날(조아용 페스티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한다. 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