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안전 전세 프로젝트 및 직무 역량 강화 오예자 2025-09-16 15: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16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1. 이천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안전 전세 프로젝트 및 직무 역량 강화1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 공인중개사가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최신 제도 및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 예방에 중점을 두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 이천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안전 전세 프로젝트 및 직무 역량 강화2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부동산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정 사항 ▲부동산 세제 실무 ▲‘안전 전세 프로젝트’ 추진 방향 등 공인중개사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1. 이천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 안전 전세 프로젝트 및 직무 역량 강화3 특히 올해는 경기도와 협력해 추진 중인 ‘안전 전세 프로젝트’ 교육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공인중개사들이 전세 계약 전 단계에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거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안전 전세 길목지킴 운동’과 연계하여, 공인중개사들이 신뢰받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연수 교육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직업윤리를 높여 전세사기 등 중개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와 안전 전세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시민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 토지정보과 토지행정팀 ☎031-645-3103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하용 의원, 용인시 동백2동·보라동 미세먼지 저감형 버스정류소 설치 완료 25.09.16 다음글 김창식 부위원장, “소방헬기 예산 감액·지연 반복…신규 헬기 인수 전까지 안전 운항 보장해야” 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