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 실시 서정혜 2017-11-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8일 죽전역 일대에서 서부경찰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죽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60여명이‘폭력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기간(11월 25일~12월 10일)을 맞아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자 시민들에게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폭력없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북한이탈주민 36명 초청 문화체험 행사 개최 17.12.04 다음글 「참참 사랑 봉사단」과 함께하는 『2017 따뜻한 이야기』일일찻집 행사 실시 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