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고용강조주간 「중장년, 기업의 내일을 만나다」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경기중장년내일센터, 기업·중장년 원탁회의 개최 - 서정혜 2025-09-18 22: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장년고용강조주간(9월 15일~19일)」을 맞이하여 9월 17일 14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중장년, 기업의 내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경기중장년내일센터 이를 통하여 기업과 중장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고용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중장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기업과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 매칭, ▲정년연장·재고용 확대, ▲중장년 적합직무 발굴 및 혜택 마련, ▲기업지원종합서비스 협업 지원, ▲정부지원제도 신청기준 완화 요청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되었다. * 기업지원종합서비스: 지역우수기업의 인재 채용, 고용환경개선, 고용장려금 지원 등 고용센터와 일자리 유관기관 고용서비스를 기업 맞춤형으로 1:1 밀착 지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연초부터 ‘중장년 고용 활성화 협업망’을 구축해 일자리 지원 뿐만 아니라 계속고용 컨설팅, 일·육아 병행 등 기업 애로사항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직무전환 및 중장년경력지원제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장년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오기환 경기지청장은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국가 차원에서도, 조기퇴직의 위기를 체감하는 중장년 개인의 차원에서도 중장년이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과 기업, 지역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중장년 일자리 확대 및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추석맞이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 25.09.18 다음글 의정정책추진단, 276건 지역현안 개선책 담은 정책제안 자료집 발간 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