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두산전자BG,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11탄’ 진행 -9년간 이어온 꾸준한 나눔,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 서정혜 2025-09-18 2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구촌사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지난 9월 17일, ㈜두산전자BG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 ‘러브하우스 11탄’을 진행했다.두산전자BG,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11탄’ 진행 ㈜두산전자BG는 이날 후원금 225만원을 전달했으며, 임직원 8명이 직접 참여해 재가 및 고령장애인 가정 2곳을 찾아 주거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지하에 거주하는 고령장애인 가정 청소 및 수납함·제습기 설치, △빌라 거주 장애인 가정 도배, 파손된 문 교체, 주방 정리 등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두산전자BG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러브하우스’는 지금까지 총 2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왔다. 특히 이번 11탄은 고령장애인 가정을 포함한 생활여건 개선에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어질 꾸준한 나눔을 보여준다. 이번 지원을 받은 홍○○씨(80대)는 “곰팡이와 습기로 어려움이 컸는데, 제습기와 수납함 설치 덕분에 주거환경이 훨씬 쾌적해졌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두산전자BG임직원은 “올해로 11번째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이어오며, 장애인 가정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두산전자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민, AI시대 준비는?… ‘AI Connect(에이아이 커넥트)’ 23일 개최 25.09.19 다음글 용인시산업진흥원, ‘2025 찾아가는 직장인 환경교육’으로 ESG 실천문화 확산 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