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릉숲 사진 공모전 결과. 수상작 30작품 선정
○ ‘2025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생태부문 대상 ‘광릉숲의 보물 까막딱따구리’, 문화부문 대상 ‘반월성의 오월을 걷다’ 등 수상작 30점 선정
- 부문별 대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4점, 입선 20점 총 30점 수상작 선정·시상
○ 수상작 향후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홍보용 자료로 활용
서정혜 2025-09-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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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2025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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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1(생물부문+대상작)

앞서 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경관과 생태자원, 역사·문화, 행사, 관광명소 등을 소재로 공모를 진행하고 생태 부문 168점, 문화 부문 186점을 접수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4점, 입선 20점 총 3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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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2(문화부문+대상작)

표절·도용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지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공개검증을 진행했다.

영예의 대상은 생태 부문에선 ‘광릉숲의 보물 까막딱따구리’, 문화 부문에선 ‘반월성의 오월을 걷다’가 선정됐다.

장려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 수여 및 상금을, 그 밖의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했다.

도는 공모전 수상 작품들을 ‘광릉숲 포럼’ 등 각종 행사에 게시하거나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각종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금회 공모전을 통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고 국민의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광릉숲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보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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