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의장, 갯골생태공원 ‘안전한 길’ 열었다 “시흥시민과 방문객들에 더 아름답고, 안전한 길 선물” ○김진경 의장,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통해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새 단장 지원 김완규 2025-09-23 10: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의 지원사격을 통해 갯골생태공원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게 됐다.안전 펜스 교체 및 야간 경관 조명 설치가 완료된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전경 (1)김진경 의장은 오는 26~28일 열리는 ‘제20회 시흥갯골축제’를 앞두고,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정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안전 펜스 교체 및 야간 경관 조명 설치가 완료된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전경 (2)이번 진입로 정비 사업은 연성1교차로부터 갯골생태공원 입구까지 약 650m 구간의 낡은 시설들을 개선한 것으로, 김진경 의장이 총사업비(10억 3천여만 원)의 절반가량인 약 5억 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면서 추진될 수 있었다. 이번 정비로 노후 안전 펜스가 전면 교체됐으며, 진입로 구간 야간 경관 조명도 신설돼 밤 시간대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안전 펜스 교체 및 야간 경관 조명 설치가 완료된 갯골생태공원 진입로 전경 (3)김진경 의장은 “갯골생태공원은 시흥을 넘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생태·문화 명소”라며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 아름답고, 안전한 길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올해 제20회를 맞는 시흥갯골축제는 축제 기간인 사흘 동안 생태·문화·체험·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형 협치’로 실질 성과낸 ‘충칭 외교’ 25.09.24 다음글 이천시,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3일간의 여정 풍성한 결실 맺으며 성황리에 마쳐 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