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 자치역량강화 벤치마킹 실시 오예자 2025-09-23 11: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성우)는 주민자치회 위원 간 단합과 자치활성화 사업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25년 중리동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15.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 자치역량강화 벤치마킹 실시1 이번 벤치마킹에는 중리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이경화 중리동장 등 총 23명이 군산시를 방문하여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말랭이마을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보존의 장이자 학습의 장을 둘러보았다.15.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 자치역량강화 벤치마킹 실시2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위원 상호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역사의식과 함께 견문을 넓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이제 남은 자치활성화사업 ‘서희골든벨’과 ‘범죄예방 환경구축 사업’도 잘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자”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지역자원과 역사적 자산을 잘 보존 활용함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군산 지역을 둘러보며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추억을 소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치활성화사업에 행정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문의 중리동 행정민원팀 ☎031-644-8774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 충칭서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법통과 만나다 25.09.23 다음글 이천시, 추석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실시 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