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가을 가족 소풍 행사로 소중한 추억 선물 - 에버랜드에서 자연 속 체험활동과 가족 유대 강화하는 시간 마련 - 서정혜 2025-09-24 22: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40명을 대상으로 ‘가을빛 에버랜드 가족소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에버랜드 가족소풍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양육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여가활동이 어려운 가정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고, 가족간 정서적 유대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소풍에 참여한 가족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식사권이 지원됐다. 아동들은 다양한 체험을 했고, 부모와 소통하면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 소풍은 드림스타트가 지향하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라는 목적을 현장에서 구현한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수지구, 가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축제와 버스킹 행사 열려 25.09.24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Y리그 수영대회』 성료 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