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7개점과 저소득층 지원 협약 체결 용인시,‘사랑의 밥차’등 5개 사업에 1억1,100만원 지원 서정혜 2018-03-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4일 관내 이마트 7개점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협약식 이마트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용인시와 협약을 맺고 연간 1억여원을 지원해 지역의 저소득층을 돕고 있다. ▲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협약식 올해는 이마트가 1억1,100만원을 지원해 생일 밥상 전달,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랑의 밥차 운영, 여름‧겨울 김장나눔 등 5개 사업을 실시한다. 용인시는 사업별 대상자와 수행기관을 선정해 이마트와 연계해준다.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4~12월 매주 1회 읍면동에 찾아가 홀로어르신 등에게 무료 점심을 대접하는‘사랑의 밥차’를 지원한다. 또 생일을 맞은 홀로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생일밥상도 지원한다. 5월 어버이날에는 저소득 홀로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6월과 11월에는 이마트 임직원과 지역 봉사단이 김장김치를 만들어 저소득가정에 나눠준다. 정찬민 시장은 “매년 이마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서로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시민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AJ장학재단 멘토링 및 장학금 2018년 2차 전달식 18.03.15 다음글 처인구,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정기총회 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