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통·리장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 1일 용인실내체육관서…39개 읍면동 통·리장 1200여명 한자리에 모여 - - 이상일 시장, “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해 주는 통·리장들에게 감사” - 서정혜 2025-10-02 22: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용인시 통·리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39개 읍면동 통리장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용인시통·리장연합회(회장 이재혁)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통·리장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유진선 용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39개 읍면동 통·리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39개 읍면동 통리장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이제 용인하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인구 152만 명을 바라보는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는 발전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해 주시는 통·리장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오늘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만큼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래자랑 등을 마음껏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한가위 명절도 잘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통·리장 9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은 공 전달하기, OX게임, 6인7각, 각 구별 노래자랑 등 함께 어울려 즐기는 체육 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농촌지도자회 한마음 교육’ 개최 25.10.02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추석맞이 ‘식료품 나눔 봉사’ 실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온정 나눠 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