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임직원 대상‘반려식물 토피어리’ 체험형 힐링프로그램 진행 서정혜 2025-10-02 2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임직원의 스트레스 예방과 마음 안정 지원을 위해 10월 2일(목)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임직원 대상‘반려식물 토피어리’ 체험형 힐링프로그램 진행토피어리(Topiary)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다듬거나 자르는 기술 또는 예술을 의미하는데, 본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자 보호 계획 및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외부 강사 초빙해 식물을 이해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꾸미며 ‘나만의 작은 정원’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참여자들은 긴장 완화·정서적 안정·몰입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신경철 사장은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조직 내 소통과 유대를 강화해 긍정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노·사 대표 공동‘성희롱·성폭력 근절 선언식’ 개최 25.10.02 다음글 용인특례시, ‘사춘기 자녀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특강 참가자 모집 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