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운영한‘일일카페’성황리에 마무리 - 청소년 주도형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인식 개선 및 자립 역량 강화 - 서정혜 2025-10-25 2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산하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0월 23일,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일일카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운영한‘일일카페’성황리참여 청소년들은 손님을 맞이하여 인식개선 캠페인 후 직접 내린 커피와 정성껏 구운 제과를 선보였고, 방문객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긍정적인 인식을 넓힐 수 있었다. 현장은 활기찬 소통의 장이 되어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원 7명(김상수 위원장, 기주옥, 김희영, 윤원균, 임현수, 장정순, 황재욱)이 방문해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용인동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청소년 등 총 500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김영우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이번 일일카페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립심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센터 관계자 역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도전과 성취를 직접 경험한 모범적 사례이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지원, 진로 탐색, 자격 취득 과정, 생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주식회사X롯데마트 4주간 ‘가치소비 착착착’ 팝업 행사 진행 25.10.26 다음글 신둔면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인천 송림2동 주민자치회 초청 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