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임직원 대상 2차 응급처치 교육 실시 오예자 2025-10-27 17: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은 지난 24일(금) 임직원 15명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실습을 포함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임직원 대상 2차 응급처치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에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어 신규 직원 증가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소속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타박상, 골절 등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익히고, CPR, AED 사용법, 붕대‧삼각건 사용법, 환자 이송 방법 등을 실습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에 임용되어 청소년 활동 현장이 낯설어 사고 발생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활동을 위해 응급처치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2026년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황대호 위원장, K-컬처 시대! 지방문화외교 속도낸다!! 25.10.27 다음글 용인시가족센터, ‘2025 모든가족 가을축제’ 성황리 개최 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