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2025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 실시 -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올바른 직업소개 문화 정착에 기여 - 서정혜 2025-10-31 2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직업소개사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용인특례시 기흥구가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기흥구 관할 56곳의 직업소개사업소 종사자와 함께 수지구와 처인구에 있는 직업소개사업소 종사자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확대해 직업소개사업소 종사자 간 만남과 정보교류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교육은 ▲직업안정법 전반 ▲직업윤리 및 개인정보관리 등 직업소개제도 이해와 실무 ▲4대보험 및 근로기준법 등 노무 실무 ▲장부관리, 세금계산 등 세무 실무로 구성됐다.교육에 참석한 한 직업소개소 대표자는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직업안정법과 근로기준법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져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으로 직업소개사업소 종사자들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올바른 직업소개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사랑의 열매 ESG나눔기업패 수상 25.10.31 다음글 용인특례시, 2026년 상반기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 38명 모집 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