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018년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개최 서정혜 2018-09-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6일 처인구 마평동 소재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용인시 각 지역별 40개 의용소방대(지역대) 및 주요기관 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대원 간 단합을 위한 ‘2018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2018년도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개최 ▲ 소방호스 끌기 경연 진행중인 의용소방대원들 이 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엄교섭, 진용복, 남종섭, 김용찬, 유영호, 김중식), 이건한 용인시의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 의용소방대원들이 환자운반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기술경연대회 4개 종목(환자운반 및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및 소방차량 급수,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소방호스 끌기)에서 소속 119안전센터 단위의 소방대 11개 팀이 경연하여 평소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아낌없이 뽐냈다. ▲ 의용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치고 있다. 서은석 용인소방서장은 “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용인시의 안전에 힘 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기술 및 재난대응 역량을 한 층 더 향상시켜, 앞으로도 용인시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유공자 60명 표창‧힐링콘서트 등 18.09.10 다음글 새로운 대가야의 문화 혁명을 알렸다 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