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힘을 내요! 소상공인’ 이벤트 추진 - 11월 10일부터 지역화폐 이용 시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급 - 오예자 2025-11-06 10: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힘을 내요! 소상공인’ 이천사랑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행사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2. 이천시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힘을 내요 소상공인 이벤트 추진 이번 행사는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본인 충전 금액에 한함)로 결제하는 시민에게 결제금액의 25%(1인당 최대 5만 원 한도)를 즉시 캐시백(페이백) 형태로 지급하는 행사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간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한이 지나면 자동 소멸한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소비지원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비 확대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역화폐 사용과 행사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문의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활성화팀 ☎031-644-4178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체험관광활성화를 위한 도농 교류 직거래 장터 개최 25.11.06 다음글 기도, 8일 ‘기후리더십 데이’ 개최. 토크콘서트 등 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