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두창초등학교 방문해 학교장·학부모와 간담회 - 학교 앞 도로 개선 계획 등 설명하고, 내년도 공사 기간 동안 학생 통학안전 위한 조치 취하라 지시 - - 두창초를 학생들 놀이특성화 학교로 만들어 달라는 학부모 요구에 이 시장, "경기교육청과 협의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서정혜 2025-11-06 2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오전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두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교 교장·교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 원삼면 두창초등학교에서 학교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 시장의 학교 방문은 지난 9월 30일 처인구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 두창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두창초등학교의 사전 건의사항에 대해 시가 조치를 완료했거나 향후 조치할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들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 원삼면 두창초등학교에서 학교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 때 나온 도로 개선에 대한 시 관계자의 향후 계획 브리핑을 듣고 계획보다 완공시기를 조금 더 앞당기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시 관계자가 두창초등학교 정문 앞의 ‘원삼 소1-20호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내년 6월까지 보상 완료, 12월까지 공사 완료 계획을 설명하자 이같이 주문한 것이다. 이 시장은 또 공사 과정에서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가진 즉석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이 두창초를 학생들의 놀이 특성화 초등학교로 지정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하자 "좋은 아이디어를 내신 것 같은데 경기교육청과 협의해서 가능한한 학부모님들의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25.11.06 다음글 용인특례시-용인상공회의소, 지역기업 발전 위한 ‘용인특례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 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