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백현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 동부경찰서·학교 관계자, 동부녹색어머니회·처인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80여명 참여 - - 이 시장,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위해 환경 개선·홍보활동 지속할 것” - 서정혜 2025-11-06 20: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아침 기흥구 동백동 내꽃공원 물놀이터 앞에서 ‘용인백현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용인백현초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시장은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용인백현초등학교·동부녹색어머니회·처인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80여명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용인백현초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시장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올바른 보행 수칙을 안내하고,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스쿨존 내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용인백현초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학부모들은 “통학로 인도에 설치된 볼록한 디자인의 보도블록에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걸려 넘어지는 일이 있다”며 개선을 요청했으며, 이 시장은 관계부서에 해당 구간 보행환경을 신속히 정비하도록 지시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용인백현초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듣고 필요한 환경을 신속히 정비하는 한편,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11월에도 구갈초, 신월초, 교동초, 상현초 등에서 학생 교통지도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경제발전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25.11.06 다음글 용인시 소공인, 한국폴리텍대학과 손잡고 ‘AI·숏폼 마케팅’ 날개 달다! 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