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숏폼 공모전 ‘찍짱’ 개최 - 12월 6일까지 공모작 접수…만 16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 - 22일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서 숏폼 제작 등 교육도 마련 - 서정혜 2025-11-09 19: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중앙시장의 생동감과 매력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는 용인중앙 숏폼 공모전 ‘찍짱’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용인중앙시장 숏폼 아카데미 포스터용인중앙시장 숏폼 공모전 포스터공모 주제는 ‘용인 중앙시장의 매력 홍보’와 ‘용인 중앙시장 앱 활용 방법’ 등 2가지다. 제작한 영상 작품과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edu@sadari.kr)으로 보내면 된다.전국 만 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공모 기간은 12월 6일까지다.공모전 수상작은 용인특례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처인구 중앙동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전자 광고판) 등 중앙시장 전시 공간에서 활용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숏폼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용인중앙시장의 매력과 전통문화를 재발견하고, 디지털 감성으로 전통시장 브랜드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력으로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이 더욱 풍성하게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2일 처인구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선 ‘용인중앙시장 숏폼 아카데미’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이번 교육에선 개인 디지털 인지도 확보 전략과 숏폼 제작을 주제로 브랜딩 이론 워크숍, 숏폼 트랜드·편집 실습, 아이디어 기획 스케치 순으로 진행된다.참가자에게는 캡컷 1개월 구독권이 주어진다. 또 숏폼 공모전 ‘찍짱’ 참가 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드림플라이’ 공연 개최 25.11.09 다음글 용인특례시, ‘흙으로 빚은 하루: 1일 도예가 체험’ 운영 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