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교육지원청과 협력…한-미 차세대 인재 교류 성황리에 마쳐 이천-산타클라라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 수료 김완규 2025-11-10 11: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12차시에 걸쳐 추진된 ‘이천시-미국 산타클라라시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수료됐다. 2. 이천시 교육지원청과협력 한미 차세대 인재 교류 성황리에 마쳐1 이번 프로그램은 24년 김경희 이천시장이 산타클라라시에 방문하여 우호협력을 갱신하며 다방면의 교류 확산을 상호 합의한 후 25년 4월 이천도자기축제에 케빈박 산타클라라 시의원, 구은희 산타클라라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이 산타클라라시 대표단으로서 이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장, 교육과장 및 이천시청 교류협력팀과 두 도시 간 학생 교육 교류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2. 이천시 교육지원청과 협력 한미 차세대 인재 교류 성황리에 마쳐2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추진된 교류 프로그램에서 두 도시의 학생 교류단은 온라인 교류에 앞선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함께 다룰 주제에 대해 학습하며 자료를 준비했다. 이어 지역 문화·산업·역사·관광 및 학교생활 및 문화·청소년활동·수업방식, 각 나라의 이슈 등에 대해서 발표하며 심화 주제를 선정해 토론하고 이를 바탕으로 숏폼, 만화, 사진 등의 다양한 형태로 교류 활동의 공동 결과물을 공유했다. 2. 이천시 교육지원청과 협력 한미 차세대 인재 교류 성황리에 마쳐3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천-산타클라라 학생들은 “실제로 국외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가 흔치 않은 만큼, 이번 활동은 실질적으로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의사소통 능력 또한 향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이 활동이 지속되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두 도시의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교류하며 상호 역량을 강화하고 돈독한 우정을 쌓아 올린 이번 프로그램 수료는 다방면으로 주목해야 할 일”이라며 “2024년 새로운 싹을 틔운 이천시와 산타클라라시의 우호협력의 결과물이 또 다른 청년, 청소년 교류 등 새로운 기회와 출발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의 문화예술과 교류협력팀 ☎031-645-3673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통해 복지 협력 강화 25.11.10 다음글 이천시, 2025 이천 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 개최 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