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6년 청년후계농업경영인 모집 및 선발 교육 추진 오예자 2025-11-11 15: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청년농업인 발굴 및 정착지원을 위한 ‘2026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이하 청년후계농)’을 2025년 11월 5일(수)부터 2025년 12월 11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3. 이천시 2026년 청년후계농업경영인 모집 및 선발 교육 추진 본격적인 모집에 앞서 청년후계농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 시간 2시간을 인정해주고, 선발 절차, 사업 지침 안내, 질의응답(Q&A)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사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천시는 2026년도 청년농업인영농정착지원사업을 통해 만 18세~39세의 영농경력 3년 이하, 그 외 자격조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청년후계농을 선발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최대 3년간 월 90만 원~110만 원의 바우처 형태의 생활비를 지원받으며, 후계농 육성자금도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까지 대출받아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청년후계농 사업은 농업의 세대교체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후계농 교육 및 사업에 관련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6190-7407), 사업에 관련 문의는 청년후계농 콜센터(1670-0255)로 하면 된다.▶문의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 ☎031-6190-7407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반도체 기업과 기후경제 해법 찾기 위해 손잡아 김동연, “재생에너지 사용, 경기도가 대한민국 견인할 모범 보이겠다” 25.11.11 다음글 이천시, ‘2025년 농촌지도·연구사업 평가회 및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쳐 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