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 이불 100채 기탁 서정혜 2025-11-11 2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회장 박동희)로부터 이불 100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동희 용인시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장, 회원들이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동희 회장, 협의회 회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가 기탁한 제품은 지역 기업인 ㈜누비지오가 생산한 국산 극세사 이불이다. 용인시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는 2024년 3월 창립한 용인시새마을회 산하 회원단체로, 현재 8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회원사들은 각종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고 있다.박동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돌봐야 할 어려운 이웃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새마을 직ㆍ공장협의회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장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을 보살피고 지원하는 데 더욱 신경쓰겠다”고 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찾아가는 취약계층 기후적응 지원’교육 성료 25.11.11 다음글 경기도, 반도체 기업과 기후경제 해법 찾기 위해 손잡아 김동연, “재생에너지 사용, 경기도가 대한민국 견인할 모범 보이겠다” 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