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복지종사자 마음건강 ‘비타민캠프’ 실시 서정혜 2018-10-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식)는 18일부터 용인・화성지역 사회복지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캠프’를 1박 2일 진행하였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은 현장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업무 특성상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 비타민캠프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삼성전자 DS부문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1박2일 과정의 ‘비타민캠프’는 공감・비움・채움・강화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회복탄력성을 배우게 된다. 용인노인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진영씨는 “이번 비타민 캠프를 통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암면, 주민자치위서 어르신 40명에 민속촌 탐방 행사 18.10.23 다음글 비만 예방의 날 기념 걷기대회‧캠페인 개최 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