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주말N도담’ 세 번째 도민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 진행 ○ 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원데이 클래스 ‘도담문화센터’ 운영 ○ 노래교실·택견교실·만들기교실(마카롱, 트리) 4개 강좌 및 겨울 간식 부스 마련 서정혜 2025-11-30 07: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지난 29일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에서 ‘문화 ON 도담소, 주말을 play하다’를 주제로 ‘주말N도담’ 세 번째 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_도담 문화센터’를 개최했다. 사진자료(1) 행사는 ▲싱잉ON 클래스 ▲스트레칭ON 클래스 ▲메이킹ON 클래스Ⅰ(마카롱 꾸미기) ▲메이킹ON 클래스Ⅱ(트리 만들기) 4개 강좌로 구성돼, 도민이 주말에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자료(2) 이 밖에도 붕어빵·어묵 등을 판매하는 푸드존과 휴식 공간인 ‘도담 라운지’를 마련해, 방문객이 따뜻하게 머무르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5세 자녀와 함께 메이킹 클래스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도담소의 아늑한 겨울 분위기 속에서 아이와 트리를 만드니 크리스마스를 미리 선물 받은 기분”이라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자료(3) ‘주말N도담’은 도담소를 도민에게 개방해 운영하는 사계절 테마 문화 프로그램이다. 도는 6월 가족 중심 프로그램 ‘새싹도담(시즌1)’, 9월 청소년 댄스 축제 ‘데뷔 스테이지, 도담(시즌2)’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 겨울 프로그램까지 마무리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담소가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계속 프로그램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청 북부청사 겨울 빛 축제! 24일부턴 체험 프로그램까지... 25.11.30 다음글 ‘청소년·청년이 함께한 ‘2025 청·청 녹색생활 실천 프로젝트’ 성료 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