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마을버스는 도민 일상 지키는 필수 공공교통” ○ 허원 위원장, “마을버스는 도민 일상 지탱하는 필수 공공교통” ○ 운수종사자 노고 격려·처우개선 및 제도 보완 필요성 강조 오예자 2025-12-17 10: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16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2025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마을버스의 공공적 역할과 제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축사를 전했다. 251217 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마을버스는 도민 일상 지키는 필수 공공교통” (1) 이날 허원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버스는 도민의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이자 일상의 이동을 지탱하는 필수 공공교통”이라며, “폭염과 혹한, 교통 혼잡과 안전 부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운수종사자와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51217 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마을버스는 도민 일상 지키는 필수 공공교통” (2) 또한 허원 위원장은 경기도의회가 그간 추진해 온 제도적 기반을 언급하며, “마을버스운송사업 지원 조례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조례는 마을버스의 공공성 강화와 경영 안정,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251217 경기도의회 허원 위원장, “마을버스는 도민 일상 지키는 필수 공공교통” (3) 이어 “환승할인 손실보전금의 현실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마을버스 전담부서 신설 등은 이제 경기도가 단계적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건설교통위원회도 지속해서 정책과 예산을 면밀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늘 정기총회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마을버스가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따뜻한 이동수단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현장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문화원 이사회 참석, 지역문화 가치와 연대의 힘 강조” 25.12.17 다음글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참석한 ‘체육도지사’ 김동연, “경기도-경기도체육회, 환상의 복식조로 수많은 일 해내” 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