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7일부터 15일간 사회조사 실시 김완규 2019-08-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통계법에 따른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정책입안의 합리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용인시청 전경 시는 이번에 가족과 가구,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용인시 특성항목 등 8개 분야 52개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조사원증을 찬 조사원이 조사표를 가지고 직접 표본가구를 방문해서 진행한다.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이번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시 홈페이지 ‘용인통계’(www.yongin.go.kr/estat)를 통해 공표되며 보고서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관련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표들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조사”라며 “조사원이 방문하면 신분을 확인한 뒤 적극적으로 답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건강 위해 지역별 대기정보 시 홈페이지 제공 19.08.26 다음글 할미산성 사적 지정 위해 학술 심포지엄 개최 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