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경로당 파견지도자과정 수료자 격려 김완규 2019-08-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27일 단국대학교에서 5060 경로당 파견지도자과정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44명을 격려했다. ▲ 27일 경로당 파견지도사양성과정 수료식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할 지도자를 양성하는 이 과정은 은퇴한 50~60대 중년의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 27일 경로당 파견지도사양성과정 수료식 수료자들은 9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경로당 21곳에 주2회 파견돼 어르신들에게 신체활동과 여가, 문화 등을 지도하게 된다. ▲ 27일 경로당 파견지도사양성과정 수료식 백 시장은 “100세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한 수료생들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경로당 어르신은 물론 지도자들도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수료생은 지난 7월부터 8월27일까지 위탁교육기관인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웰다잉, 미술치료, 도자기, 운동 등 6개 과목을 교육받았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암백중문화제 장윤정 조성모 버드리 등 출연 19.08.31 다음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위해 합동설명회 개최 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