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순례 실시 김완규 2019-10-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지난 9월 23일 ‘서울 수복의 발판,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순례’를 주제로 하여 6‧25 참전유공자와 시민이 동행하는 전적지 순례를 실시하였다. ▲ 191001 (보도자료) 경기동부보훈지청,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순례1 □순례단은 인천상륙작전의 상륙지점인 녹색해안, 청색해안, 적색해안 중 가장 먼저 상륙이 시작되었던 녹색해안을 첫 순례지로 삼고 치열했던 격전의 현장에서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희생‧ 헌신하였던 동료들을 추모하였다. ▲ 191001 (보도자료) 경기동부보훈지청, 인천상륙작전 전적지 순례2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김만식 이천시지회장은 “6‧25전쟁의 불리한 전세를 일거에 뒤집을 수 있었던 것은 유엔군과 함께 팔미도, 영흥도를 포함하여 각 상륙지점에서 장병들과 유격대원들이 자유를 위해 희생‧헌신하였기 때문이다.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일을 계기로 이들의 희생‧헌신이 다시 한번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 주차구역 꼭 지켜주세요” 19.10.02 다음글 신천지 “계시록이 이뤄졌음을 듣지 못한 자 없게 하라” 1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