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다음달 1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 단속
김완규 2019-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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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13일 용인시장애인편의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신세계백화점과 죽전휴게소에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합동 단속을 했다.

 

▲ 13일 수지구 장애인주차구역 단속

 

구는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고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12월 10일까지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공공기관대형판매시설 등 20곳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10만원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거나 통행로를 가로막는 주차방해 행위는 최대 50만원장애인주차표지 부당사용 행위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준수해 달라성숙한 시민의식과 올바른 주차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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