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변호사의 ‘인권’ 강연 참여자 150명 모집 - 용인시, 12월5일 시청 컨벤션홀서…민주시민의식 교육 차원 - 김완규 2019-11-22 11: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민 스스로 인권을 지키고 민주시민의식을 갖추도록 여는 박준영 변호사의 ‘인권’ 강연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2월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박 변호사의 ‘인권,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 강연과 박영주 민주시민교육위원회 위원장 진행의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이날 박 변호사는 직접 사건을 해결하면서 겪은 사례를 통해 시민 스스로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불합리한 상황에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용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yongi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 변호사는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법률구조단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재심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다. 문의 : 용인시 평생교육과(031-324-8864)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 농업경영인회서 직접 수확한 쌀 40포 기탁 19.11.22 다음글 마을버스 요금 11월23일부터 인상 적용 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