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백암면, 가좌2리 태평촌 마을 경로당 개소 김완규 2020-01-01 01: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28일 백암면 가좌2리 태평촌 마을에 경로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처인구 백암면 죽양대로 1462번길 10일대 247㎡ 부지에 들어선 이 경로당은 46.2㎡ 규모로 거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고 마을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지역의 박원동·김진석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던 경로당이 문을 열어 기쁘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수시로 살피고 정성을 다해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5개 주거환경개선구역 주차장·공원 등 본격 조성 20.01.02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중국 유일의 환경산업특화산업개발기관인 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