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규모 농가 못자리 지원 나선다
1억5천만원 사업비로 육묘 60,000상자 지원
서정혜 2014-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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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올해 소규모 농가 못자리 지원에 나선다.
 

‘못자리 지원사업’은 소규모 벼 재배 경작농가(영세농)의 못자리 육묘공급 지원으로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 노동력 절감과 소득증대를 꾀하는 한편 고품질 우량품종의 육묘지원으로 안정적인 고품질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1.5ha 미만 벼 재배농가 및 벼 육묘생산 농가(공급자)를 대상으로 추청(고품질 쌀) 품종에 한해 신청을 받으며 1월부터 6월까지 1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육묘 60,000상자(상자 당 2,500원)를 1ha당 75만원(300상자) 기준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희망 농가는 사업신청서, 육묘생산자는 사업신청서, 영농경력자, 평가표 근거서류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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