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원산지 확인으로 설 명절 안전한 상차림!
용인시, 13일~29일 부정유통 근절 집중 지도점검 실시
서정혜 2014-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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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제수용 및 선물용 농식품 원산지 둔갑 판매 등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원산지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와 각 구에서는 단속반을 편성하여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판매업소 및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나물류, 곶감, 대추, 선물세트 등의 제수용 농식품에 대하여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부터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을 활용하여 올바른 원산지표시 지도․홍보․계몽과 위반행위 신고를 하게 하는 등 홍보와 감시 기능을 활성화하여 원산지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키고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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