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희 용인서부경찰서장, 특수재물손괴 현행범
체포한 시민 2명 ‘우리동네 시민경찰’선정
김완규 2020-04-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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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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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일 특수재물손괴의 현행범을 체포한 시민 A, B씨에게 표창장, 신고 보상금,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하고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지난 330A씨는 보도블럭으로 주차된 2대의 차량과 운행중인 차량의 유리를 손괴하는 현행범을 체포하였고, B씨 또한 A씨와 함께 범인을 제압하는 등 현행범 체포에 기여 했다.
A씨는 수상 후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어 범인을 붙잡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져 액정이 파손되었는데 신고보상금까지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강도희 서장은 두 분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은 매우 중요하며 보다 전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다라고 밝혔다.
첨부사진 : 별도 송부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서부경찰서 경무계장 경감 주면중(010-9578-67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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