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관내 농·축산물 소비 촉직을 위한 직거래 장터 개장 김완규 2020-04-21 1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기헌)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 용인의 농업생산자와 직접 연계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용인축협 삼겹살, 모현 콩나물, 청경채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된 농·축산물 꾸러미와 방울토마토, 계절 꽃 화분, 용인 백옥쌀, 유정란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또한 온라인 사전주문 및 택배배송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적극 대비하였다. ○ 김기헌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용인동부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용인 동부경찰서 경무과(031-260-0114)앞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죽전 로데오상점가 조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20.04.21 다음글 관내 다우기술서 드림스타트 아동에 태블릿PC 125대 20.04.17